야맹조

야맹조
히말라야 산 속에 가면 야맹조란 새가 있습니다. 이 새는 낮에는 열심히 놀다가 밤이 되면 남의 새 둥지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그 둥지의 주인 새가 불청객인 야맹조를 막 쪼아 대면서 한참 구박합니다. 그러면 야맹조는 너무 서러워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굳게 결심합니다. ‘정말 서러워서 못살겠네. 내일은 꼭 내 둥지를 지어야지…’
그런데 다음 날이 되면서 야맹조는 어제 눈물로 했던 결심을 잊어버리고, 또 다시 여기저기 놀러 다닙니다. 결국 밤이 되어 다시 남의 둥지 신세를 질 수밖에 없는 야맹조는 또 다른 새에게서 한참 쪼이고 구박을 받습니다. 그러면 또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다짐합니다. ‘정말 못 참겠다. 내일은 반드시 내 둥지를 짓고 말거야..!’ 그렇게 야맹조는 내일, 내일.. 하다가 아직까지도 둥지를 못 짓고 지금도 히말라야 산 속에서 구박받고 살면서 서럽게 운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무엇을 버려야 하고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일 하자! 내일 해야지!’ 결심만 하다가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며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Here & Now’입니다. 바로 지금!! 바로 이곳에서!! 성경은 우리에게 경종해 줍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로다…..!’
★미주복음방송 스윗 홈 스윗 멜로디(AM1190) 매주 금요일 오후 7
share

Recommended Pos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