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뭐야!

알게 뭐야!

동화작가 이현주 목사님이 쓴 알게 뭐야라는 제목의 동화입니다. 짐을 실은 트럭 두 대가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한 대는 밀가루를 싣고 빵공장을 향하고, 또 한 대는 시멘트를 싣고 벽돌 공장으로 갑니다. 가다보니 피곤하기도 하고 볼일도 있고 해서 두 차의 운전기사는 같은 시간에 같은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볼일을 다 마친 한 사람이 다시 차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아까 그 차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운전기사는 이렇게 중얼거리고 가던 길을 계속 갑니다. “배달할 물건이 내 것도 아닌데 알게 뭐야?” 또 다른 운전 기사도 차에 올랐습니다.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지만 그 역시 알게 뭐야?”하고 는 그대로 목적지로 향합니다.

   밀가루를 실은 트럭은 벽돌 공장에 밀가루를 내려 주었고 시멘트를 실은 트럭은 빵공장에 시멘트를 내려 주었습니다. 벽돌 만드는 사람이 밀가루를 풀어서 반죽을 하며서 이렇게 중얼 거렸습니다. “이 시멘트는 꼭 밀가루 같이 생겼네? 하지만 내 집을 짓는 것도 아닌데 알게 뭐야?” 빵 만드는 사람도 뭔가 이상했습니다. 빵 굽는 시간도 오래 걸렸고 빵 색깔도 검은게 이상했습니다. “이 빵은 좀 이상하군. 에이, 내가먹을 것도 아닌데 알게 뭐야?” 밀가루로 만든 벽돌은 집 짓는 장소에 배달되었고 시멘트로 만든 빵은 빵집을 거쳐 각 가정으로 배달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지금 알게 뭐야시대를 살고 있는 듯 합니다. 강도 만난 사람이 죽어가도 알게 뭐야, 정의가 외면당하고 진실이 가리워져도 알게 뭐야? 이처럼 알게 뭐야의 물결을 그대로 두는 한, 세상은 갈수록 절망적이 될 것입니다. 세상이 알게 뭐야?’ 할수록, 믿는 우리 성도들은 더욱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비추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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