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함 뒤에 감춰진 사랑

당연하다의 한자는 마땅할 당(), 그러할 연()을 사용해서 마땅히 그러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당연하다는 말을 참 많이 사용합니다. 자신이 누리는 모든 것들, 부모가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것, 남편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 아내가 희생하며 남편과 자녀들을 잘 돌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삶 자체를 당연한 권리처럼 여기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삶에서 당연함이 늘어날수록, 삶은 핍폐해지고 불만과 불평이 넘치면서, 상대적으로 감동과 감사가 줄어듭니다. 사실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보는 것, 듣는 것, 숨 쉬는 것, 마시는 것, 먹는 것, 걸어 다니는 것, 우리가 누리고 있는, 그 어느 것 하나도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당연하게 보일 뿐이죠.

그 당연함의 뒤에는 누군가의 애정과 관심과 희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서 감사하기 시작할 때, 회복의 역사는 시작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선하신 손이 역사하셔서 우리가 여기까지 온 은혜를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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