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교회에 나오신 분이나 다른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시다 이사 및 개인의 사정 등으로 새교회에 출석하고, 새롭게 교회에서 신앙생활하기 위해 등록에 필요한 양육과정을 밟고 있는 분들을 새가족(New Family)이라고 부릅니다. 교회는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곳이며 혼자서는 신앙생활에 한계가 있습니다. 함께 예배하며, 양육받고 서로의 삶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갈 때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뉴송교회의 비전은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일입니다(마28:19-20).
영혼구원을 위해서 가정에서 모이는 목장모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제자로 성도들을 훈련하기 위해 목장과 훈련과정을 활용
합니다.
새가족 정착 과정
예수영접모임(1일) – 복음을 제시하여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도와주는 모임
생명의 삶 – 구원의 확신을 심어 주며, 성경을 읽고 스스로 이해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신앙의의문에 대한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과정
확신의 삶 –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을 대상으로 일대 일 양육을 통해 이미 받은 구원을 확실하게 하여 영적으로 성장해서 활기찬 삶을 살아가도록 지도한다.
구원의 삶 – 구원의 삶은 구원의 진리를 복음과 교리와 생활이라는 삼중적인 관계를 통해 연구하고 묵상하게 된다. 구원의 삶에서 배우는 내용은 신앙생활을 하는데 절대로 모르면 안되는 기독교의 진수를 배우고 삶에 적용하도록 돕는다.
새로운 삶 – 새로운 삶에 맞는 성경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고 신앙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성서적 개념들을 이해하며 큐티의 첫걸음을 내디도록 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뜻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제자의 삶 – 예수 제자의 삶을 살도록 돕는 과정. 예수의 인격과 삶을 닮고자 몸의 습관정착을 위한 제자훈련의 기초 과정.
제자 훈련의 목적은
첫째, 예배자로 세워지기 위해 경건한 몸의 습관을 만들어 간다.
둘째, 신앙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개념을 이해한다.
셋째, 예수 제자의 삶에 맞는 성경적 관점과 가치관을 형성한다.
경건의 삶 – 리차드 포스터의 “영적 훈련과 성장”을 교재로 하여 경건의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이웃들과의 사랑의 관계를 키우는 연습을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