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웰링턴 장군이 구제불능인 병사 하나를 사형시키기 전에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너를 그동안 숱하게 올바르게 가르치려고 노력했다. 때로는 징계도 내려 봤고, 때려 보기도 하고, 심지어 감옥에 보내어 보기도 했다. 그러나 너는 끝까지 반성을 하지 않고 모든 기회들을 외면해 버렸다. 이제 너를 위해 더 이상 할 것이 없다. 너에게는 이제 사형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이때 그 병사의 친구가 갑자기 뛰어 들어오면서, 이렇게 외쳤습니다.“장군님! 장군님은 물론 모든 할 일을 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장군님이 저 병사에게 하지 않은 딱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용서’입니다…”
그 말을 들은 제독은 큰 감동을 받았고, 그를 용서하며 사형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그래 용서한다. 내가 조건 없이 너를 용서한다!” 그 어떤 다른 훈육에도 달라지지 않았던 이 병사는 그 후, 완전히 달라져 새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용서는 참으로 위대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