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의 빨간 등은 멈추라는 신호입니다. 달력을 살펴보면 주일은 모두 빨강색으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모든 하던 일도 모두 멈추라는 정지 표시입니다. 주일은 주님의 날이므로 주님을 예배 하고 섬기며 주 안에서 안식하라는 싸인 일 것입니다. 주일에 예배를 드리지 않고 세상 일로 분주한 사람은 마치 신호를 위반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신호등에 빨강신호가 들어와도 무시하고 계속해서 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교통 사고가 날 수도 있고, 경찰로부터 티켓을 받게 됩니다.
빨강 신호등에 정지했다가 초록 불에 출발해서 가는 사람은 안전하게 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주일은 세상 일을 멈추고 하나님께 예배하며 기쁨으로 주를 섬기며, 주 안에서 안식하는 날 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A.M.1190 미주복음방송 스윗홈 스윗멜로디(토 7:00) 설교방송(화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