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코트디부아르 황찬호 선교사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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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5-8)

할렐루야! 2019년 주님께서 새로운 한해를 허락하셨습니다. 올 한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가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낮은곳에서 주님을 더욱 열심으로 섬기기를 원합니다. 같은 고백과 은혜가 모든 동역자님들의 삶가운데 있기를 기도합니다.

콜롬비아 방문과 목회자 집회

1월 2일 – 5일까지 콜롬비아 목회자 컨퍼런스를 잘 섬기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보고싶었던 콜롬비아 목사님들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주님께서 준비하신 생각지도 못한 귀한 목사님들을 만나고 여려 현지교회를 방문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 방문을 통해 올 해 6월에 콜롬비아 1기 목회자 사랑의 불꽃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3년전 부터 주신 비전을 올해 주님께서 하나씩 이루시고 계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만남을 통해 많은 목회자들이 준비되어 있고 보고타 수도에서 멀지 않은곳에 사랑의 불꽃을 할수 있는 수양관도 예약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올 해 콜롬비아 사랑의 불꽃을 열수 있도록, 주님께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예비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콜롬비아 방문에서 베네수엘라를 떠나 콜롬비아에서 힘들게 일하며 지내는 많은 베네수엘라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울면서 인사하며 가족들을 그리워하는 그들을 보며 마음 한편이 아려왔습니다.

하루 속히 베네수엘라가 회복되어 이 청년들과 여러나라게 흩어져 있는 사람들이 다시 돌아와 정상적인 삶을 살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4시간 중보기도센터

카라카스 중보기도센터에서 여러 교회들의 연합으로 11개월간 기도하고 있습니다. 수도라서 시작하기가 참 어렸웠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은 주님의 백성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청년들이 더 많이 와서 기도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전엔 자기교회 시간에만 와서 기도했었는데 이제는 아무때나 와서 기도하는 모습에 제가 도전받습니다. 중보센터는 연말과 연초에도 문을 닫지않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우닷 볼리발 도시에서도 24시간 기도가 3년간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의 울부짓는 기도에 속히 응답하시길… 교회들이 부흥의 때를 준비되어지길… 계속해서 기도센터가 세워지길 기도부탁 드립니다.

베네수엘라 신학교

1월 28일 – 2월 1일까지 올해 첫 신학교 모임이 있습니다. 여전히 비자문제로 인해 강사님 초청하는 것이 쉽지않습니다. 그럼에도 베네수엘라를 사랑하시는 조원재 목사님을 모시고 신학교를 합니다. 특별히 올해 드디어 1기 목사님들이 졸업하시는데 끝까지 낙오하는 사람없이 마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오시는 현지 목사님들의 말못할 어려운 고통들이 한 주간의 신학교 시간을 통해 회복되고 위로되고 힘이 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린이 밥상 공동체 사역 (ven y come)

지난 19일 토요일부터 다시 빈민가에 어린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따뜻한 식사를 나누는 사역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한달정도의 연말, 연초를 끼고 쉬었는데, 어린이들이 특별한 광고없이 100명이 가깝게 모였습니다.  너무너무 기다렸다고 말하는데 너무 뭉클 합니다.  

가장 가난하고 위험하다는 산동네에 2월에 시작하려고 다녀왔습니다. 필요한 재정과 일꾼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여 하늘의 행복을 누릴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대학생 사역 – 글로벌 리더쉽 스쿨

2월에는 1년간 섬겼던 글로벌 리더쉽 스쿨 졸업식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단지 순종함으로 시작한 사역인데 그동안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열매들을 주셔서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졸업여행으로 한주간 아마존 선교를 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아마존 상황은 저희가 살았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떤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준비한 단기선교가 차질없이 준비되어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그리고 학생들이 그곳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경험하고 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베네수엘라 상황

1월 10일 마두로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을 강행하였습니다. 마두로는 작년에 부정선거로 인해 재선이 되어 개헌국회를 꾸리고, 쿠바식 독재를 향해 하나씩 과정을 밟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1월 23일에는 국회의장을 중심으로 부정선거로 독재를 하는 마두로 정권이 교체되고 대선을 다시 치뤄서 민주주의 국가가 이루어지도록 국민들 행진이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도 함께 나가 “자유 베네수엘라”를 외치며 기도했습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는데 그 집회에서 국회의장이 헌법이 위반되는 마두로 정권을 독재자로 규정하고, 야당과 국민들 앞에서 임시 대통령으로 취임선서를 하였습니다.

이로써 어제부터 베네수엘라는 대통령이 2명이 되었습니다. 더 큰 혼란이라기보다는 저희는 마지막 기회이자 희망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리더가 없던 야당과 국민들에게 후앙과이도라는 국회의장이자 임시대통령이 생겼습니다.  

군정부와 경찰의 리더들이 마음을 돌이켜 독재자를 지지하지 않고, 주님께서 정권을 교체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열여주셔서 정권이 교체되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작년 132만%의 인플레이션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최소 2천만%의 물가상승율을 예상한다고 합니다. 기대에 부응하듯이 2주만에 물가가 3배 – 10배가 오르고 거기에 따른 임금도 400% 인상했고, 또 그에 따라서 물가가 또 오르고…

지금 베네수엘라는 역사상 가장 큰 격변의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주님 뜻안에서 잘 지날 수 있도록 현지 교회들이 일어나 간절히 주님의 얼굴을 구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행전의 말씀처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흥황하여 더하더라”라는 말씀이 베네수엘라에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속히 정권이 바뀔수 있도록, 주님의 선한 도우심과 기이한 도우심이 있길 기도부탁 드립니다.

가족 이야기

지난 1월 14일이 어느덧 선교나온지 13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정말이지 시간이 참으로 빨리 지났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부족한 저희를 통해 주님이 많은 일을 하셨음을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로는 낙망하고 주져앉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주님의 신실하심과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섬김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단지 저희가 주님보다 앞서가지 않고 뒤쳐지지도 않으며 단지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그의 뜻안에 있길 늘 소원합니다.

특별히 예림이 예준이가 이제 13살, 10살이 되었는데 주님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는 자녀들이 되도록, 학업에 필요한 지혜를 위해 기도부탁 드립니다. 

저희가 첫 사랑, 첫 부르심을 잊지 않고 주님을 사랑해서 시작한 선교를 그 사랑때문에 계속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마칠 수 있도록 특별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주님께서 어떤 일들을 하실지 기대가됩니다.

쉬지 않으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고 계시는 주님의 열심을 봅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주님의 백성들과 준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봅니다. 그래서 계시록 7장에 나오는 모든 민족과 백성이 나와 주님을 예배하는 그 날을 꿈꾸며 올 해도 주님 신뢰하며 순종하며 나가길 원합니다.

이렇게 부족하고 부족한 저희를 구원하시고 사용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함게 이 길을 가는 모든 동역자님께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날 함께 웃으며 주님을 높을 날을 소망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베네수엘라에서 김 도현, 강 미애, 김 예림, 김 예준 선교사 가족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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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번역사에서 중요한 공헌을 한 윌리엄 틴테일은 당시 라틴어와 헬라어로 되어 있어 사제들만 읽었던 신구약 성경을 일반 성도들이 읽을 수 있도록 영어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틴테일은 영국 왕 헨리 8세가 보낸 첩자의 손에 체포되고 말았습니다. 2년의 옥고를 치른 틴테일은 높은 장대에 달렸다가 교수형을 당하고 다시 화형을 당하는 끔찍한 형벌을 받아 순교했습니다. 목숨이 끊어지기 전 틴테일은 마지막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주여, 영국 왕의 눈을 열어 주소서!”

그 후 1611년 영국 왕 제임스에 의해 영어번역 성경이 편찬되는데, 아직도 가장 전통있고 권위있는 성경으로 정평이 나있는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입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둔다는 말씀처럼, 눈물로 복음의 씨, 믿음의 씨를 뿌리면 반드시 하나님은 그 분의 때에, 그 분의 방법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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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HY IN HOKKAIDO
Dear my amazing supporters,

It’s already 2019 and the midyear conference is right around the corner! 
I can’t believe it has been almost 5 months since I got here. That’s wild. 

The past month really flew by. So many things happened and I learned so many lessons.
But most of all, I’ve been really delighting in my time with God, feeling like I’ve never been so happy so consistently in my life. 

I feel like this season will forever change me and will always stay very memorable to me. 

Christmas & New Years! 


Our team got to celebrate Christmas by doing lots of fun things together.

We went to see a famous Christmas illumination in downtown Tokyo on Christmas Eve. Then we cooked and hung out inside on the day of Christmas. It was such a precious time with the team- I felt sooo blessed knowing that God had chosen each and every individual here to be a family and a home away from home. 

We also had a time of sharing at night that turned out to be really meaningful and emotional… :> our team may have been a slow burn in the beginning but here we are..!!

ANNND right after Christmas my Christmas presents all the way from America came to visit me!! My boyfriend Sunmin and Chelsea spent about 4 days with me here in Tokyo!! 

I had so much fun showing them my favorite places to go here (especially food places) and traveling new parts of Tokyo that I’ve never been. It felt strange to have people from home here as it was as if they brought California to me. 

It was such a special time showing them how I live here on stint and uniting with them in person and not a video call. T____T

While it was super fun, it wasn’t easy to take them around when I myself am still new here. But they were so patient with me, which was another reminder that they love me for who I am and not for what I can do for them.

They kept reassuring me that they are here to be with me and not to see the best parts of Tokyo (though I wanted them to see the best parts and eat the best food). They showered me with so much love so consistently even when I was panicking and lacking in research HAHA 

Also thank you so much for the letters and gifts some of you guys sent me!! T___T It really made my Christmas so much warmer. Just the fact that I’m not forgotten was actually such a sweet encouragement to me…! 

I have so much to say about our missions trip! 
First of all, it was cold. I made it thanks to Uniqlo ultra warm heat tech. BUT SNOW WAS BEAUTIFUL.

Our team and the other Tokyo team (Kaitaku team- a team of 9) flew together to Hokkaido for a week for a short mission trip called Expedition.

Sapporo is the only major city in Japan that JCCC is not established in, so we were sent to plant movements (find Christians in universities and see if they are willing to start reaching out to their campus so that the movement is self-sustainable without us). 

Unlike our normal ministry, instead of trying to build relationships with students, we sought to get connected to Christians. This nation being Japan, we knew it was going to be tough going in. However, it was also an opportunity to simply trust God and depend on Him each day. 

And we saw God work from day 1!
While I was asking a group of girls if they know any Christian on Hokusei University, this girl brought an English teacher to me because they didn’t speak English. Though it was a really nice gesture, because of high security, being noticed by a faculty was the last thing we wanted to happen. 

The teacher was really suspicious of me and kept asking why I am here and how I found about the school and who I am. She took me to her office and kept on questioning, and I thought well, this is it for this campus… we are probably going to get kicked out for sure.

I was making very vague answers and she finally started to call places. She described me as a strange foreign girl who was looking for Christians. Then, she took me to the School Chaplain’s office (because it was a “Christian” campus). The Chaplain’s first question was, “Who are you and what do you want from us?”

Feeling doomed, I explained where I was from and what I was doing. And it turns out, he was an advisory of the small Christian club of the campus! He immediately texted the president of the club and connected me. Not only that, he told me that he was a missionary in Thailand for 16 years, so he understands exactly what we are trying to do. He and I talked for more than an hour, and he taught me precious lessons about Christianity in Japan. 

The chaplain called over the club members, and I got to meet 4 Christian members that day. They then invited us to their meeting the next day, so some of us got to go and meet basically all the known Christians on campus. They had such genuine love for God which was so humbling to see and experience. It was also amazing how God used me and our team on day 1!!

We also met KCCC team from Guanju, Korea! Some of us were invited to their dinner where I got to hear more about their short term missions. It was really cool how God was using people from all over to reach the same campuses. 
The rest of the missions trip was tough but rewarding. I also got connected to a Christian girl from another campus which was a huge blessing (Christians are RARE). 

One thing I loved about the trip was getting to know the other team. I was slightly anxious before going because they are mostly White except for one Chinese American girl. I was worried that I might not fit in. However, everything ended up being so much fun. I bonded with many of them and felt like I could just be myself.

It was a very meaningful time because I felt so free from what limited me before. I felt like I don’t have to be contained only in an Asian American community anymore. It was a time of learning more about who God made me to be and what cultural values I have and how I can be myself with different people. 
These days I feel like STIN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have made (well, God basically made it for me). I’m growing and learning in so many ways beyond what I imagined, and it’s all thanks to God’s favor and grace that He has been pouring down on me.

Again, thank you so much for choosing to journey with me through this amazing, redeeming season of my life. I have so much more to say, but I think I already wrote too much 😉 

Please feel free to reach out to me anytime 😀
Prayer Requests

1. Please pray for our Thailand Midyear conference! Pray that we would not get sick from the weather change and really hear from the LORD.

2. Please continue to pray for Japan. It’s the largest unreached people group, and the need is huge.

3. Our team has lots of upcoming trips (Thailand, Taiwan expedition, Osaka conference, etc). Please pray that our team would see God work might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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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 나오는 포도밭 여우이야기입니다. 배고픈 여우가 포도원에 들어가려고 얼쩡거렸지만 가시로 세운 담장 틈이 너무 좁아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여우는 며칠을 더 굶어 배를 홀쭉하게 해서 담장 안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했습니다. 여우는 포도를 실컷 먹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그곳을 빠져 나오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배가 불러 그곳에서 나올 수 없었습니다. 궁리 끝에 다시 며칠을 굶어 겨우 담장을 빠져나오는데 성공한 여우가 말했습니다. “나올 때나 들어갈 때나 배고프기는 마찬가지군.”

그 옛날 알렉산더 대왕은 이집트를 정복한 뒤 아직도 정복하지 못한 땅이 있다며 울었다고 합니다. 그는 넓은 땅을 정복했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세상 욕심과 재물은 마치 바닷물과 같아서 먹으면 먹을수록 목이 탈 뿐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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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한 화가이자 비평가였던 존 러스킨은 재물이 없어도 우리들에게는 다른 이들에게 나눌 수 있는 다섯 가지가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돕는 봉사, 따뜻한 마음, 미소, 온화한 표정 그리고 친절하고 따뜻한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 특별한 은사를 주셨기 때문에, 우리 중에 다른 이에게 나눌 것이 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웃을 향해 나누려고 하는 마음만 있다면, 서로에게 나눌 수 있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빌립보서 2:4절 말씀입니다. “각각 자기 일을 돌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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