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 김호 선교사 1월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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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 ‘악한 사람에게 악으로 갚고, 선한 사람에게도 악으로 갚는 사람’입니다. 누군가가 자기에게 악한 일을 하면, 수십 배의 악으로 갚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입니다. 둘째, ‘악한 사람에게 악으로 갚고, 선한 사람에게는 선으로 갚는 사람’입니다. 아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두 번째 종류의 사람에 해당될 것입니다. 문제는 이 사람들은, 악한 사람을 만날 때 반드시 악해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없이 오직 본성으로만 살아가는 일반 세상 사람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셋째, ‘선한 사람에게 감사함으로 선을 갚고, 또한 나아가 자신에게 악을 행하는 자에게도 선으로 갚는 사람들’입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해를 가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선으로 대하는 사람입니다. 즉, 선으로 악을 갚으라는 주님의 이 명령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선으로 악을 패배시킨 최고의 승리 사건입니다. 자신을 죽이는 저들을 위해 용서와 복을 빌며, 선으로 악을 영원히 패배시킨 위대한 승리를 이루셨습니다. 이 주님의 승리가 우리에게도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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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놀라게 하고 두렵게 하는 일들의 40%는 지나간 일 때문이고, 10%만이 현재의 일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우리가 근심하고 두려워하는 것들의 90%는 막상 부딪쳐 보면 별것도 아닌데 공연히 근심하고 미리 염려하고 두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무너뜨리는 가장 큰 대적은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은 가만히 놔두면, 마치 눈덩이가 굴러가는 것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자꾸 불어나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요. 17세의 소년 다윗이 자기보다 몇 배나 몸집이 크고 힘이 센 거인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눈에 보이는 골리앗보다, 눈에 보이지 않은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을 제거하는 해답은 하나님께 대한 신뢰입니다. 우리 앞에 당한 상황과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크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 두려움을 뛰어넘는 담대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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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오래 함께 살면 오누이처럼 비슷해진다는 말들을 많이 하지요. 생긴 것은 전혀 다른데, 점점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며, 생각하는 것도 닮아가면서, 실제로 외모도 조금씩 닮아가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심리학자들은 좋아하는 사람끼리 점점 닮아가는 것을 전문적인 용어로 ‘싱크로니(Synchrony)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좋아하고 서로 호감을 가지는 사람끼리는 말하는 스타일이나 방법, 말의 속도, 목소리의 세기, 말하는 것과 행동도 닮아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모함으로, 우리 안에서 예수님의 성품이 빚어지고,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닮은 모습이 드러나는, 영적인 ‘싱크로니 현상’이 있게 될 것을 소망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을 비롯한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 닮은 삶을 살려고 몸부림을 치면서 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며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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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5-6
할렐루야! 2020년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늘 신실하게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신 주님께서 2020년의 모든 발걸음과 사역도 주님의 뜻가운데 인도해주실것을 기대합니다. 지난 우리의 경험과 지식을 앞세우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신뢰하길 원합니다.
글로벌 리더쉽 스쿨주님의 은혜로 지난 12월 13일에 글로벌 리더쉽학교에서 2기 73명 학생들이 졸업식을 잘 마쳤습니다. 6개월간의 시간을 통해 훈련 받은 학생들은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고백들과 함께 자기 인생의 전환점을 경험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 짧은 시간에 학생들이 얼마나 많이 바뀌 였는지 제 눈으로 직접 목격하면서도 때론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할렐루야 !!!
학생들은 다 자기의 부르심의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졸업식 때 고백한 것처럼 이것이 끝이 아닌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진정한 크리스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돌아갔습니다. 자기의 삶의 터전에서 이 나라를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바꾸기 위해 앞으로 전진 할 것입니다.학생들이 말씀에 순종하며 나라를 바꿀 수 있는 리더들로 성장할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3기 학생으로 90여명이 선발되었습니다. 3월에 3기 훈련이 시작되는데 선발된 학생들이 잘 준비되고, 2기에서 리더로 선발된 17명의 리더들이 잘 준비되어져서 3기 학생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또 한 기도부탁 드립니다.
베네수엘라 신학교1월 27일 – 31일에 신학교 3기 입학식과 함께 김 종옥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2020년 첫번째 모임이 있습니다.이번 강의는 약 120여명의 2,3기 목사님들이 모일 예정입니다. 3기 입학생들은 약 80명입니다. 3기 목사님들이 처음 격게될 강의와 합숙훈련을 잘 따라갈수 있도록 그리고 2기 목사님들이 바른 모델을 보여주고 3기 목사님들이 잘 따로 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신학교는 초교파이기에 여러 배경과 다른 경험을 가진 목회자들이 모입니다. 그래서 항상 첫 모임이 가장 중요하고 힘듭니다. 저희가 이 한 주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베네수엘라는 여전히 힘든 상황이어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많은 교회들이 신실하게 주님께 순종하며 가장 교회가 필요한 이 시기에 사역하시는 현지 목사님들을 통해 이땅의 소망을 봅니다.이 분들을 섬기기 위해 지난 1년간 현지 교회들을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1교회 20달러의 귀한 헌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에 감동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린이 밥상 공동체12월 카라카스 빈민가 6곳에서 크리스마스 만찬과 조그만 선물을 나누었습니다. 800명의 아이들에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어느 한 아이가 선물을 받고 한참이나 손에 들고 쳐다보며 웃음을 짓는 모습에 뭔가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이렇게 작은 사랑과 정성이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생명의 말씀을 받아들이길 기도합니다.2020년 1월에는 두곳의 빈민가에서 밥상 공동체가 새롭게 열게 됩니다.그중 한 곳은 너무나 위험한 곳이라 현지인들도 가기 꺼려하는 곳인데 그런 곳이기에 주님의 사랑과 말씀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사역을 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족 이야기저희가 이 땅에 도착한지 이제 13년이 됐습니다.지난 10년간 정신없이 아마존에서 사역하다 이제는 카라카스에 올라와서 사역을 한지 2년 반이 넘었습니다. 벌써 예림이가 이제 14살, 예준이는 11살이 됐습니다.이제 예림이는 엄마 신발이나 옷을 같이 입을 정도로 많이 컸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큰 문제없이 사춘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요즘 예준이는 찬양팀 반주를 섬기기 위해서 기타와 드럼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우리 아이들이 저희가 하는 사역에 귀한 동역자들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무엇보다 믿음의 아이들로 잘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베네수엘라 이야기임시 대통령이었던 과이도 국회의장의 1년 임기를 마치고, 새롭게 의장선거를 했던 지난 주일, 과이도의 재임을 막기 위해 마두로측은 공권력을 사용하여 국회로 못들어가게 하고 자기들끼리 불법으로 국회의장을 뽑았습니다. 그 후 야당측도 다시 선거를해서 과이도 의장이 재임되었습니다. 이제는 대통령도 2명인데다가 국회의장도 2명이 되었습니다.국민들은 먹고 살기가 바쁘니 이제 관심도 없어보입니다. 앞날이 더욱 어두워졌습니다. 국민의 500만명이 나라를 떠났다고 합니다. 그동안 텅텅 비었던 수도였는데 요즘 지방에서는 전기, 수도, 휘발유 공급문제로 삶이 더욱 힘들어지자 카라카스로 이사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수도가 붐비고 있습니다.치솟는 암달러와 물가 그리고 현지돈의 공급부족으로 베네수엘라는 이제 다 달러화가 되었습니다. 물가는 달러화가 되어서 엄청 비싼데, 정부최저임금은 이제 월 10불이 되지 않습니다. 현지인들이 어떻게 살아내는지가 신기할 정도입니다.이렇게 어려운시기에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붙잡고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도록, 생명의 주님을 영접하도록 그리고 오히려 이 어려움을 통해 이 나라에 놀라운 부흥이 임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올 해도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시간 동안 힘을다해 주님 섬기기 원합니다. 그러기에 올 해도 우리 동역자님들과 함께 이 나라를 향한 주님의 뜻 이루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섬겨주시는 모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베네수엘라에서 김 도현, 강 미애, 김 예림, 김 예준 가족 드림


주님의 나라가 베네수엘라에서 이루어지길…… 김도현, 강미애, 김예림, 김예준 선교사 가족 

전화번호 : 58(국가 번호) – 426 – 614 – 0573 

홈페이지 : facebook.com/venezuela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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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신앙생활은 여행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순례의 여정’으로 비유하여 말하기도 합니다. 폴 스티븐 목사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세 가지 여행이 있다고 들려줍니다. 첫째는 위를 향한 여행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발을 딛고 살고 있지만 하늘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감사와 찬양, 경배와 고백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를 바르게 하는 것이 위를 향한 여행이라고 들려줍니다. 둘째는 안으로의 여행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 땅을 사는 동안 우리들이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면서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 안에서 머물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밖을 향한 여행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자신의 변화를 넘어 세상에서의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과 봉사를 통해 세상 속에서 실천적인 믿음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죠.
하나님을 알고, 나 자신을 알고, 세상을 향한 믿음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것, 바로 그것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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