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니(Synchrony) 현상

부부가 오래 함께 살면 오누이처럼 비슷해진다는 말들을 많이 하지요. 생긴 것은 전혀 다른데, 점점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며, 생각하는 것도 닮아가면서, 실제로 외모도 조금씩 닮아가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심리학자들은 좋아하는 사람끼리 점점 닮아가는 것을 전문적인 용어로 ‘싱크로니(Synchrony)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좋아하고 서로 호감을 가지는 사람끼리는 말하는 스타일이나 방법, 말의 속도, 목소리의 세기, 말하는 것과 행동도 닮아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모함으로, 우리 안에서 예수님의 성품이 빚어지고,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닮은 모습이 드러나는, 영적인 ‘싱크로니 현상’이 있게 될 것을 소망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을 비롯한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 닮은 삶을 살려고 몸부림을 치면서 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며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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