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를 놀라게 하고 두렵게 하는 일들의 40%는 지나간 일 때문이고, 10%만이 현재의 일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우리가 근심하고 두려워하는 것들의 90%는 막상 부딪쳐 보면 별것도 아닌데 공연히 근심하고 미리 염려하고 두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무너뜨리는 가장 큰 대적은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은 가만히 놔두면, 마치 눈덩이가 굴러가는 것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자꾸 불어나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요. 17세의 소년 다윗이 자기보다 몇 배나 몸집이 크고 힘이 센 거인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눈에 보이는 골리앗보다, 눈에 보이지 않은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을 제거하는 해답은 하나님께 대한 신뢰입니다. 우리 앞에 당한 상황과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크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 두려움을 뛰어넘는 담대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