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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는 해발 6400m 의 높은 고지에 사는 고산족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사방이 눈덮인 그곳에서 다른 곳을 이동할 때에 가장 앞세우는 동물이 있는데, 바로 ‘야크’라고 불리는 동물입니다. 다른 동물들은 어디가 길인지 당황하며 좌충우돌하며 넘어지고 쓰러지고 하는데, 이 야크는 어디가 길인지 모르는 그곳에서, 어떻게서든 길을 찾아내어 그 길로 사람들을 인도해 줍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야크와 같은 근성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기도를 통해 예수님께서 내어주신 길을 찾아가는 사람, 문제와 위기 속에서도 무릎을 꿇고, 부르짖는 영성 속에서 반드시 길을 찾아내어, 승리의 길을 걷는 사람 말입니다.
오늘 이민 사회를 살아가면서 경제의 문제, 관계의 문제, 자녀의 문제, 신앙의 문제, 영적인 문제로 위기 가운데 계십니까? 사방이 눈덮인 그곳에서 길을 찾아내는 야크처럼, 기도함으로 길을 찾고, 기도함으로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New Song Evangelical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