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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은 예수의 이름입니다. 예수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고 예수의 이름을 믿을 때 구원을 얻게 됩니다. ‘백문 일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백가지의 어떤 질문을 하여도 정답은 오직 한가지 뿐 이라는 것입니다. 과연 그런 정답이 있을까요?
우리가 누구를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누구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누구를 믿을 때 죄 사함을 받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선한 목자는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합니까? 예수 그리스도!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신 분은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
어찌 백가지만 되겠습니까? 길을 잃고 헤멜 때 길이 되어 주시고, 고난 속에 보호 하시며, 약할 때 강함이 되어 주시고, 찬양 받기 합당한 존귀한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의 이름을 어떻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하려고 하니까 힘들어지고 바빠지는 것입니다. 너무 바빠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요? 무엇 때문에 그렇게 바쁘게 살아갈까요? 그것은 세상의 것을 찾아 다닌다는 의미입니다. 내 힘으로 살아야 하는 세상은 당연히 바쁠 수 밖에 없지요.
너무 바빠서 기도하지 못한다는 것은 나의 삶의 우선 순위가 하나님이 아닌 세상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바쁠수록, 잘 될수록 더욱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청개구리 이야기 잘 아시죠? 청개구리는 엄마가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지 반대로 했습니다. 산으로 가라 하면 바다로 가고, 바다로 가라 하면 산으로 갔습니다. 이 청개구리는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한 가지 악한 성품을 반영하는 듯합니다. 반항하고 불순종하는 성품말이죠. 우리는 불순종의 의미를 잘 알아야 합니다. 불순종이란 인간적인 판단과 뜻에 따라 하나님의 뜻과 정하신 바를 거역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불순종이 인류의 멸망을 가져 왔다면 한 사람의 온전한 순종이 인류의 구원의 길을 열었습니다. ‘그 만큼 순종이냐? 불순종이냐?’ 의 문제는 신앙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순종은 믿음 중에 최고의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절대로 순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깊이 알아 기꺼이 순종하는 복된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람들은 보다 안정된 삶, 소위 ‘안전지대’를 뒷받침해주는 것이 경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늙어도, 퇴출되어도, 권력에서 밀려나도 막강한 경제력만 있으면 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돈으로 금고를 사고, 경비시스템을 설치하고, 최고급 자동차를 타고 다닙니다만, 그런 것들이 오히려 위험의 표적이 되기도 합니다.
세상에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만이 안전합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안전지대(safe zone)를 찾지 말고 신앙지대(faith zone)에 거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라..^^”(시편 4: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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