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대한 반응

archive

늘 습관적으로 고백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그 기도는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예배를 드리기 전에도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하고, 삶에서 어떤 일을 만날때마다 은혜로 덮어주시길 기도합니다.
말씀묵상학교에서 함께 나누었던것처럼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전에 꼭 해야하는 것은 기도하는 일입니다.
말씀을 묵상하기 전에 기도할때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이렇게 기도를 하고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묵상하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주십니다.
그런데 예배를 통해서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될때에
늘 언제나 은혜만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때로는 우리가 기대한 은혜가 아니라 불편함이나 고통스러움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시기도 하시지만,
우리의 죄를 보게 하시고, 우리의 잘못된 생각을 지적하시기도 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깨닫게 하시고, 아무도 모르는 우리의 안의 그릇된 동기를 보게 하시기도 합니다.
이럴 때면 마음이 불편합니다. 알기는 아는데 그렇게 말씀대로 행하지 못함으로 인해 마음이 불편합니다.
혹은 여전히 내 자존심과 내 고집을 내려놓지 못해서 고통스럽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느끼고 깨닫게 되는 것이 어떤 감정이고, 어떤 마음이 들든지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말씀 앞에 머물러 있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는 사실입니다.
때로는 지혜의 말씀으로, 때로는 위로의 말씀으로, 때로는 책망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뜻을 깨닫는 것이
소중함을 잊지 않고 기억하길 소망합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보다 더 안타까운 일은 말씀을 들으려조차 하지 않는 것입니다.
뉴송교회 모든 가족들이 날마다 말씀앞에 나아가 하나님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길 소망합니다.

Read More →

Calendar

July 2021
M T W T F S S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July 2021
    M T W T F S S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Upcoming Events

    There are no upcoming events at this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