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25분 vs 7일

5시간 25분 vs 7일

총회참석을 위해서 비행기를 타고 필라델피아를 가기 위해서 비행기를 탔던 시간은 5시간 25분이었습니다.
5시간 25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일 것입니다. 좁은 자리에 앉아서 꼼짝않고 앉아 있어야 하는 것은 피곤한 일이지만,
엘에이에서 필라델피아까지 서부에서 동부로의 대륙을 횡단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짧은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년 초에 차를 운전해서 대륙을 횡단하면서 보낸 7일의 시간을 생각해보면 비행시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같은 거리이지만,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시간을 몇배로 줄여서 도착하거나 혹은 몇배로 늦게 도착을 하게 됩니다.
저는 문뜩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거쳐 가나안 땅에 들어갔었던 일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장정의 걸음으로는 일주일, 어르신들과 아이들 그리고 가축과 함께 한다면 11일 정도의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40년의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비로서 가나안땅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이렇게 오랜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하셨을까요?
신명기 8장 2절을 보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를 보시기 위해서”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다시 생각해보면, 같은 거리의 목적지를 가는데 있어서 그 시간을 결정짓는 것은 ‘말씀에 대한 순종’이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삶의 목적지를 정해놓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사람도 있고,
빨리 달려갈 수 없어서 간신히 한걸음 한걸음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때에 우리는 잊지 말고 기억하길 소망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원하는 목적지에 가장 빠르게, 그리고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바로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잘 따라, 하나님의 때에 조금도 늦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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