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4일 2022년 주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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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 화상을 이겨낸 이지선 교수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는 말입니다.
이지선 교수님은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저는 불행의 조건을 많이 갖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자주 행복을 느꼈어요. 중환자실에서 처음 마신 물의 시원함을 기억해요.
물 한 모금을 마시는 일이 ‘살아 있다’는 행복을 알려줬죠”, “콧물이 흐른 건 20년 만의 일이었어요.
방학 때마다 수술을 받았는데 목과 오른손에 피부 이식을 하면서 왼쪽 콧구멍 내부를 넓히는 수술을 했거든요. 코로 숨을 쉬기 위해서요.
화상을 입으면 피하 조직이 딱딱해지고 비대해져서 콧구멍이 좁아져요. 이젠 밤에 입을 다물고 양쪽 코로 숨 쉬며 잘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운지 몰라요.”
이지선 교수님의 말을 읽을때마다 일상에서 아무런 감사나 감동없이 누리면서 살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행복이 강도가 아니라 빈도인 것처럼,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우리가 추구해야 할 모습은 어떤 놀라운 기적이나 능력을 구하기 보다는 매일 매일의 삶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더욱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최근 사랑하는 가족의 병환 소식을 듣게 되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의 글을 조금 더 나누고 싶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매일의 삶 속에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고백이 계속되어지게 되길 축복합니다.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다는 걸 배우죠. 이식한 피부를 뚫고 속눈썹이 자랐을 때, 짧은 손가락으로 펜을 잡고 다시 글씨를 쓰게 됐을 때, 수술 후 입이 커져서 다시 햄버거를 먹을 수 있게 됐을 때, 재활 훈련을 하면서 드디어 손이 귀에 닿았을 때, 그래서 오른손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됐을 때, 모두 모두 기쁨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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