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25-02-22


이름이 ‘뉴송’이니 너의 특별한 부르심에는 분명 음악(찬양)이 있을 줄로 안다.
음악의 묘미는 서로 다른 모양과 음의 색깔, 높이를 가진 악기들이 자신들만이 낼 수 있는 서로 다른 소리가 어우러져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데 있다. 우리가 가끔 음악을 들으면서 전율이 느껴질 때는 각자의 소리가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낼 때이다.
아름다운 화음을 듣고 있으면 정말 황홀한 느낌이 든다.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챔버 오케스트라(Chamber Orchestra)는 30-50명정도이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나 교향악단 같은 경우는 70-12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는데
문뜩 숫자를 보니 마치 평균적인 이민교회의 구성원 숫자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알고 있겠지만, 여기에는 같은 악기도 있지만, 다양한 악기들이 모여있다. 물론 같은 악기들이 많게는 20명 이상이 되기도 하지만,
모두 같은 악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악기들이 모여 있지.
생각해보면 ‘교회’라는 것이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때론 나와 다른 소리를 내는 소리를 듣게 되면 불편한 마음이 들고,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와 다른 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에, 내가 낼 수 없는 소리의 영역까지 채워주어서 내 소리와 함께 화음을 만들어 낼 수 있단다.
정확하게 말하면 다른 소리를 내어주는 악기가 있어야지만 가장 풍성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지.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각기 다른 소리가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지휘자를 통해 모두가 한 마음이 될때 가능해 질꺼야.
우리 각자의 가진 고유한 소리를 가지고 함께 모여있는 ‘뉴송’이라는 오케스트라는 오직 한분이신 지휘자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소리를 낼때
우리만이 낼 수 있는 유일하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될 줄로 믿는다.
너를 통해서 이 땅에 울려퍼지게 될 아름다운 하늘의 노래를 기대해! 15살이 된 ‘뉴송’의 생일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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