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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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게 되는 많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이유를 말해보라면, 저는 하나님이 변함 없으신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질적으로 저는 한결같은 것이 어려운 존재임을 알고 있기에 저는 저와는 완전히 다르신 분, 저의 연약함을 채워주시는 분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우리가 음식점에 가서 기대하게 되는 것은 내가 선택한 메뉴가 전에 먹었던 그 맛 그대로 변함이 없기를 기대하며 음식점에 갑니다. 그래서 음식점에서는 언제나 한결같이 동일한 맛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 브레이크가 어느 때는 잘 작동 하다가 어느 때는 잘 작동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고장난 브레이크일 것입니다. 목숨을 담보로 한결 같지 않은 브레이크를 사용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가지고 다니는 만년필이 어느 때에는 글씨가 써지고 어느 때에는 글씨가 써지지 않는다면 그 만년필은 펜으로써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이며, 저울도 언제는 맞고 언제는 틀리는 결과를 보여주는, 한결 같지 않은 저울은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인데,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닮아 간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한결 같으신 성품을 닮아가는 것일 것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삶의 자리에서, 우리에게 맡기신 부르심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시며 기뻐하시는 순간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한결같으심을 닮아서 삶의 자리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 할 때일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은 실력이나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과 행동으로 한결같음을 지켜나가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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