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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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의심이 없는 자에게는 큰 깨달음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말은 담헌 홍대용 선생의 말입니다.
어디에선가 읽게 된 홍대용 선생의 말에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이런 생각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무턱대고 믿으면 안되고, 생각하고 의심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답을 얻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믿음’의 반대가 ‘의심’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믿음’의 반대는 ‘불순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기드온(사사기 6,7장)은 미디안과의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께 여러번 표징(응답)을 구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의심하는 기드온을 나무라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요청대로 다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전쟁을 하였고, 그 결과로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도마의 경우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뵙고 의심하였습니다. 그리고 도마의 요청대로 예수님은 못자국과 창자국에 손을 넣어
확인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도마는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한복음 20:28) 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인생에 만나는 여러가지 일들 속에서 때로는 의심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여전히 사랑하고 계시나”,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분이신가”,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듣고 계시는가”
그리고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갈때 우리는 마침내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며 내 기도를 들으셨구나”라고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그 분앞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답을 얻으려 하지 않는 의심은 교만과 불신앙으로 변하게 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은 마침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열매를 거둘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의심스러운 일을 경험하고 있을지라도 주님을 향한 믿음의 끈을 놓지 않고 마침내 그 열매를 거두게 되는 뉴송가족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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