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뉴송
날짜
2025-11-29
얼마 전에 뉴스를 보면서 의아하게 생각했던 내용이 있습니다. 타겟(Target)이 매출 증대를 위해서 직원들에게 고객에게 미소 짓도록 의무화를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정책은 일명 “10-4 프로그램”으로 명명되었는데, ’10 피트 이내에 고객이 들어오면’, 미소를 짓고, 눈을 마주치며, 손을 흔들거나 인사를 건네야 합니다. ‘4 피트 이내로 고객이 가까워지면’, 도움이 필요한지 묻거나 고객의 안부를 묻는 등 적극적으로 응대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정책을 만들게 된 이유는 낮아지고 있는 판매실적으로 만회하고, 매장의 분위기를 더 환영하는 분위기로 만들게 하려는 의도로 시작하게 되었고, 블룸버그 보도에 의하면 타겟의 자체 조사 결과 고객들이 인사나 응대를 받을때 소비자 지표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타켓은 물건을 파는 곳입니다. 사실 좋은 물건이 있는 곳이라면 소비자는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직원들이 웃는 것과 좋은 물건을 판매하는 것은 사실 아무런 상관이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 좋은 물건은 사람을 통해서 전해지기 때문에 매장에서 직원들의 ‘웃는 얼굴’은 매출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기사를 보면서 저는 교회가 생각이 났습니다. 교회는 어떤가요? 우리 안에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신 예수님이 거하고 계시다면, 우리의 얼굴은 마땅히 ‘웃는 얼굴’로 드러나야 될 줄로 믿습니다. 내 감정, 내 상황, 내 느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로 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이게 하신 ‘예수님’ 때문에 우리를 통해서 오직 ‘예수님’만이 드러나셔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통해서 주님이 드러나시도록 우린 서로가 서로에게 언제든 웃는 얼굴로 대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누군가를 오늘 마주치게 된다면 햇살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웃음을 서로 나누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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