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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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보면서 가끔 이런 생각을 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인간이 참 어리석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얼마 전에 하나님의 심판을 경험하고,
바로 얼마전에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한 것을 기억한다면 어떻게 또 저런 일을 할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뒤를 돌아서면 잃어버린 것인가? 아니면 유혹이 그런 심판과 기적을 잃어버리게 될 만큼 크기 때문에 그런 것인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마도 제일 가능성 있는 경우는 때마다 일마다 하나님께서 즉각적인 심판이나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시지 않으시고
오히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돌아오길 기다리시기 때문에 죄를 지으면서도 하나님의 반응이 없음을 보고 “이래도 괜찮은 것 같은데?”
하면서 죄를 지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번이라도 죄를 다시 짓게 될때 하나님의 즉각적인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면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이런 현상을 이렇게 표현해보고 싶습니다. “지연된 실패”입니다.
그릇된 일을 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지 않고 죄 가운데 행하고 있음에도 징계가 없는 시간은
그저 “지연된 실패”라는 사실입니다. 더불어 기도하지 않고 이룬 성공 역시 “지연된 실패”일 뿐입니다.
이와 반대로 기도하고도 경험하게 되는 실패는 “지연된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장의 근시안적인 관점으로만 보게 될 때에는 우리는 그릇된 선택과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약속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기 때문에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바로 변함없는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미루어진 결과를 바라보는 영적인 안목과 지혜를 가지고 오늘도 우리 앞에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어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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