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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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간 편리함과 불편함에 대해서 어떻게 삶의 자리에서 적용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편리를 추구하지만, 신앙생활을 끊임없이 불편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전제품중에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디자인도 좋았는데 기능도 좋다고 하니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고,
사용해보니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 브랜드에 대해서 궁금해서 찾아보던 중에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다이슨이라는 회사에서 진공청소기 하나를 시장에 내놓기까지 무려 5,127개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100개, 200개 정도면 당연히 그래야지 하는 생각을 했겠지만, 5천개가 넘는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런 과정은 단순한 집념의 문제가 아닌, 데이터 수집과 피드백 수렴의 연속의 과정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알게된 개념은 ‘PMF’ (Product-Market-Fit)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번에 완성된 정답’이 아니라, 작동하지 않는 수천 개의 오답 위에 도달한 단 하나의 시장 반응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이슨 회사의 창업주인 제임스 다이슨이 말하기를 “PMF는 기존 정답을 반복하는 사람보다,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는 사람에 의해 발견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경험보다 질문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실패는 낭비가 아니라 실험이고, 반복적인 실패는 마침내 가장 완성도 있는 제품을 만들게 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세워지는 과정도 어쩌면 이런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주일에 나누었던 히브리서 12장 4절에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라는 구절이 묵상이 됩니다.
죄와 싸우는 과정은 아주 불편한 과정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죄성을 거슬러 주님을 닮아가는 이 불편함을 과감히 맞이하여서
매일의 삶속에 주님의 모습을 드러내는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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