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24-02-10
grass-1913167_1280.jpg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때 얻게 되는 삶의 지혜와 깊이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걸어가는 같은 길을 먼저 걸어가신 분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십니다.
지방회기간에 있었던 집회에는 한국의 만리현성결교회 원로목사님이신 이형로 목사님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제가 아내를 만났고, 사역을 했었던 신덕성결교회와 제일 가까운 교회가 만리현교회였고, 대학원 시절 기숙사의 같은 방을 썼던 친한 친구가 다녔던 교회가 만리현교회였기에 이형로 목사님께 반갑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집회 가운데 제일 기억에 남는 말씀은 이형로 목사님께서 담임목회를 10년 하시면서 교회가 여러면에 성장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때에 생각지도 않은 일들로 마음이 어려운 일이 있었고, 그 일로 금식하며 기도하실때 하나님께서 마음주셨던 것은 “참으라”는 말씀이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으셨고, 어려웠던 일들은 잘 해결되셨다고 합니다. 20년이 지나고 또 어려운 일이 생기게 되었고, 기도할때에 동일하게 “참으라”는 감동을 주셔서 참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은퇴하면 참을 일이 없어져 좋을 줄로 아셨는데, 여전히 사람들과 관계하며 살다보면 참아야 할 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깨닫게 된 것이 주님 오실때까지 “참는 것”이 성경적이고 그리스도인의 삶 이라는 것을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일을 다 참아야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죄의 습관은 참는 것이 아니라 끊어내야 할 일입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건강한 신앙생활을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끝까지 참는 ‘끈기’와 불필요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모든 것에 대해서 ‘끊기’가 필요합니다.
계속 ‘끊기’만 하고 ‘끈기’가 없는 것도 건강한 것이 아니고 ‘끈기’만 있고 ‘끊지’ 못하는 것도 바람직한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 두 가지 덕목은 나눌 것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끊을 것을 끊고, 끈기있게 참아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귀한 열매가 우리들의 삶 속에 건강하고 풍성한 열매가 맺혀지길 축복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344
‘야키스기’
뉴송 | 2024.12.07
뉴송 2024.12.07
343
막힌 것은 뚫어야 합니다
뉴송 | 2024.11.30
뉴송 2024.11.30
342
결정하기 전에 생각하기
뉴송 | 2024.11.23
뉴송 2024.11.23
341
평온을 비는 기도
뉴송 | 2024.11.23
뉴송 2024.11.23
340
과일반화의 오류
뉴송 | 2024.11.16
뉴송 2024.11.16
339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뉴송 | 2024.11.02
뉴송 2024.11.02
338
하나님의 관점
뉴송 | 2024.10.26
뉴송 2024.10.26
337
이제야 보이기 시작합니다
뉴송 | 2024.10.19
뉴송 2024.10.19
336
기다림이 필요할때
뉴송 | 2024.10.12
뉴송 2024.10.12
335
생각의 전환은 변화를 만듭니다
뉴송 | 2024.10.05
뉴송 2024.10.05
334
교육과 세뇌의 차이
뉴송 | 2024.09.28
뉴송 2024.09.28
333
삶의 우선순위
뉴송 | 2024.09.21
뉴송 2024.09.21
332
결핍으로 깨닫는 감사
뉴송 | 2024.09.14
뉴송 2024.09.14
331
모두가 다 소중한 존재
뉴송 | 2024.09.07
뉴송 2024.09.07
330
성장통
뉴송 | 2024.08.31
뉴송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