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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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목회칼럼을 쓰는 시간은 7월 19일 새벽예배를 마치고 사무실에 올라와서 쓰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 밤이면 선교를 떠나게 되는데, 이런 저런 생각에 더욱 기도하게 됩니다.

Eric Riku Fukuno (5학년), Mei Tahara (4살) 이 두 아이는 제가 선교를 준비하면서 맡은 아이들입니다.

일본선교에 가는 팀원들은 2명씩 미리 VBS에 참석하기로 신청한 아이들의 명단을 받아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처음 만나는 수요일이 기다려집니다. 너무 반갑고 사랑스러울 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기도하는데 너무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에릭과 메이가 예수님을 믿게 되고, 아이들의 기억속에 2025년 여름, 웃는 얼굴 찾아온 미국에서 온 아저씨를 기억하게 된다면,

그리고 먼 훗날 미국에 있는 어느 교회의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자신의 이름을 보게 된다면 얼마나 감격적일까? 라고 혼자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서 상상하면서 기도를 합니다.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선교를 준비하면서 받은 사랑이 참 큽니다. 무엇보다 마음을 모아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기억력은 점점 희미해질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기억하실 줄로 믿습니다.

무엇보다 꼭 기억하고 나누길 원하는 것은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이고, 사랑하는 분들을 통해서 받은 사랑에 빚을 진 자입니다. 우리가 이미 받은 사랑이 있으니 그 사랑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삶에 자리에서 사랑에 빚진 자임을 기억하며 사랑을 나누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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