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2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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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GMTC’ 라는 한국선교훈련원이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세계선교에 기여할 수 있도록 타문화권 사역연구 및 선교사 훈련을 목적으로 세워진 초교파 선교훈련 전문기관입니다. 한국해외선교회(GMF) 산하의 한 부서로 9개의 부서들과 연합하여 사역을 하는 곳입니다. 최근에 GMTC 강의 내용을 듣게 되다가 그날 강의 하셔던 윤진영 교수님이 전에 2대 원장님이 전에 말씀하셨던 두 문장을 다시 재인용하여서 말씀하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첫째, 가정을 희생시키며 선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정이 최우선 순위가 되게 하지도 말라는 말씀이었고, 둘째, 평상시를 비상시처럼 살지 말고, 비상시를 평상시처럼 살지 말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어느정도 이 이야기에 공감을 하시게 될지는 잘 모르지만, 저에게는 정말 공감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건강한 선교를 하기위해서는 어쩌면 ‘열심’보다 ‘균형’을 배우고, 삶과 사역에서 ‘균형’을 이루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여러분들과 여러번 나누었던 것처럼 삶과 사역에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지난주간 있었던 컨퍼런스를 통해서도 목회현장이 선교지나 선교사의 상황과는 다르지만, 결국 내용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삶과 사역을 관통하는 지혜, 원리가 있었습니다.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건강한 삶이란 몸도 마음도 영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에도 균형이 필요할 것입니다. 지속적인 사역, 열매맺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삶이 밑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사역이 귀하고 사역으로 부르심을 받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사역이 귀하기 때문에 삶이 덜 귀하게 여겨지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저는 늘 기도합니다. 제가 먼저 균형을 잃어버리지 않는 삶과 사역을 이뤄나가길 소망하며 기도하고, 우리 뉴송공동체가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감각을 간직하면서, 늘 푯대되시는 주님을 향하여 균형있게 한 몸되어 한걸음씩 나아가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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