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젊은 사형수에게 사형을 집행하던 날.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최후의 5분! ‘이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하며,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는 사이 벌써 2분이 지나버렸습니다. “아~! 이제 3분 후면 내 인생도 끝이구나.” 그 동안 세월을 아껴 쓰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되었습니다. “아~! 다시 한 번 인생을 살 수만 있다면….” 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 기적적으로 사형집행 중지 명령이 내려지면서, 그는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구사일생으로 풀려나 그 때부터 날마다 마지막 삶의 최후의 5분처럼 최선을 다하여 살았던 그는, 《죄와 벌》,《까라마조프의 형제들》,《영원한 만남》 등 수많은 불후의 명작을 발표한, 다름 아닌 ‘도스토예프스키‘입니다. 우리는 방금 전 5분 동안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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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늘 세 가지 질문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첫째,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인데요,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나를 아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칼 바르트‘는 ‘하나님을 아는 자만이 나를 알 수 있고, 나를 아는 자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둘째로, ‘내 나이는 몇 살인가?’ 하는 질문입니다. 자기 나이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실제로 ‘제 나이에 걸맞게 살고 있는가’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셋째로, ‘나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하는 질문인데요. 10년 후, 20년 후 나는 무엇을 할 것인지, 인생의 황혼기에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 것인지, 그리고 특별히 인생의 종착역은 어디인지, 그 이후에는 어떤 일이 있게 될지를 알고 살라는 말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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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한 청년은 사랑하는 여인에게 2년 동안 700여 통의 연애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이것은 역사상 세계 신기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여인이 누구와 결혼한 줄 아십니까? 700여 통의 연애편지를 날마다 배달해 준 우체부와 결혼했답니다. 글로 접하는 사람보다는 날마다 얼굴로 대했던 사람이 더욱 호감이 갔던 것입니다.

예배는 만남입니다. 성령의 감동, 은혜의 감동, 말씀의 감동 속에 누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입니다. 신랑 되신 그리스도와 결혼하는 신부는 성도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함으로 나아 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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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화가 나면 이성이 마비되어 평상시에 하지 않던 행동을 하게 됩니다. 심리학에서는 ‘분노의 80%가 타의에 의해서나 환경에 비롯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서 비롯된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외부의 환경이나 주위의 환경에서 오는 분노는 20%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조지 허버트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건너야 할 다리를 부수는 것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화를 낼만한 일이 어찌 없겠습니까?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 모든 문제를 맡겨 드리고 용서함으로, 주님 안에서 평안과 자유를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소망합니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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