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장기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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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있는 아이가 목사님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 하늘나라가 정말 있어요?”

그럼. 있지

그럼 하늘나라가 좋은 곳이에요? 나쁜 곳이에요?”

좋은 곳이란다

그럼 목사님도 하늘나라에 가보셨어요?”

아니 안 가봤는데

그런데 어떻게 아세요?”

이때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하늘나라가 얼마나 좋은지 간 사람 중에 한사람도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단다.”

우리가 사모하는 본향, 영원히 살아갈 본향이

하늘나라임을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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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보고와 소식 (2018.4)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은 우기가 되어 비가 오고 있습니다이번 달의 비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오고 있어서 좋은 수확을 기대해 봅니다우기 초기에 내린 폭우와 폭우 후 내리지 않은 비로 실패한 것도 있어 우리 음식에 기본 양념으로 쓰이는 파마늘처럼 이곳에서는 양파와 토마토를 사용하는데 3월의 고르지 않은 날씨로 가격이 두배 이상 상승하였지요. 4월이 되면서 조금은 안정적으로 비가 오면서 나은 수확을 기대 해봅니다.

비가 내리면 먼지는 없어서 좋으나 진흙 길이 뻘처럼 되어 차가 종종 빠지기도 하지요그래서 인적이 없는 깊은 시골길을 갈 때에는 특히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절실 하답니다.

목회자 훈련 소식

지난 3월 말 아주마니에서 나일강을 건너면 있는 모로비에서의 목회자 훈련을 위한 예비 모임과 세미나 후 새로운 목회자 훈련 과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2주간씩 6개월 공부하여12과목의 신학 훈련 과정을 시작하였지요작년에 난민으로 내려온 지역이라 아직도 텐트로 덮은 집과 교회가 많지요. 2 주간 구약과 신약 개론을 31명이 모여 함께 배웠습니다.강의를 위해 김종우 선교사가 가는 중에 아주마니의 파게리니아 켐프의 한 교회를 방문 설교를 하고 몸이 좋지 않아 나일강을 건너기 전 피검사를 하니 중증 상태의 말라리아가 나와 이번 달 강의는 급히 대체 강사를 구해 진행하였습니다.

아주마니에서 진행되던 엠마누엘 성경학교는 적정 인원이 모여지지 않아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는데 현지 목회자들이 자발적 운영을 결정하면서 저희가 교재와 약간의 경비 지원을 하기로 하고 16명의 목회자들이 훈련을 받았습니다현지 목회자들 중 옥수수 가루 50 킬로 등 훈련생들의 음식으로 기부하기도 하였지요김종우 선교사도 강의 지원을 하기로 하였지요저희의 전적인 재정 도움이 없어도 스스로 운영을 결정하고 나가게 되어 저희로서는 긍정적 발전을 보게 되어 기뻤습니다.

주바의 목회자 훈련도 자발적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교재는 저희가 보내주고 있지만 전의 저희 신학교를 졸업한 목회자들의 헌신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이번 달에도 36명이 모여 공부하였지요.

저희들이 하고 있는 목회자 훈련은 이동 학교 형식으로 대개는 1년에 10개 과목을 기준으로 25~30 여명의 현지 목회자가 모여질 때 교재와 강의를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과거 주바나 니물레 지역에서도 이 원칙에 따랐었지요하지만 남수단의 내전으로 난민이 되어 음식을 지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것도 저희가 부담을 하고 있지요자립정신의 고양을 중요한 선교 정신으로 나아가고 있는 저희로서는 많은 고민 가운데 이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주님께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미 신학교 교육을 받은 헌신된 목회자들을 통해 주바와 아주마니의 엠마누엘 성경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주님께서 일하심에 감사 하고 있습니다주님께서 이들의 수고와 땀과 헌신을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마음 한 편 기쁨과 함께 싸한 아픔도 있습니다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을 위한 헌신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성경 보급 사역

지속적으로 성경 보급이 되고 있습니다키투굼 지역에 있는 파라벡 난민 켐프에도 성경 보급을 시작하였지요우간다 북부 지역은 우간다에서도 낙후된 곳이라 성경 보급이 필요해 북부 지역의 보급을 위해 지역 언어 성경의 구입이 필요하지요난민과는 차별을 두어 보급 가격을 두배로 하였습니다난민은 오천 실링우간다인에게는 만 실링을 받습니다.필요한 지역어 성경 중 아직도 구하지 못한 것이 있지요어린이 성경은 각 교회에 보급하여 주일학교에서 교사들이 교재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현재 저희가 보급하는 어린이 성경책을 우간다에서는 구할 수 없어 새로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남수단 장로 교회와 성공회 교회에서는 찬송가의 필요가 절실합니다누에르어와 딩카어가 필요하지요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당 지붕 함석 지원 사역

교회에 따라 함석이 지원되어도 공사가 속히 끝나는 교회도 있지만 오랜 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지요지난 2월 지원한 몽골라 난민 켐프의 AIC 교회는 필요한 함석 수량 계산이 잘못되어 다시 추가 지원을 하였고 공사 진행도 느려 이번 달에야 끝났지요아루아 지역 가까운 라이노 켐프의 남수단 성공회 교회도 오랫 만에야 공사 마침 소식을 들었습니다.아루아에 있는 남수단 장로 교회는 도시에 땅을 얻고 있는데 나무로 엮어이곳은 지붕 함석과 함께 벽을 돌릴 함석도 함께 지원하였습니다반군쪽 부족인 누에로족이 모이는 곳이지요마지 켐프의 침례교회 지붕도 공사가 끝났지요그리고 알레레 켐프의 남수단 성공회 교회 중 한 곳은 남수단 장로 교인인 누에르족이 장로교회가 준비가 되지 않아 교회의 허락으로 성공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이곳의 지붕 공사도 이번에 마치었습니다.

지붕 공사는 교회가 나무를 엮어 함석 지붕을 얻을 수 있기까지 준비해야하고 함석 공사를 위한 자재와 운반비 지원만 되니 기술자에 대한 임금 준비가 되어야 하니 쉽지는 않지요하지만 함께 힘을 모아 예배당을 지어 나간다는 자립 정신 고취를 위해 가장 비싼 자재인 함석과 자재 운반은 저희가 지원해 나가고 있지요공사 중에 사고가 없도록 그리고 이들이 담당할 부분이 잘 준비 되어지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마지 지역의 임시 교실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주 중에는 유치원으로 주일에는 주일학교로 사용할 목적으로 어린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임시 교실을 지원하기로 하였지요교육의 필요성을 너무도 절실히 느끼는 교회 지도자들이 어른들은 90% 이상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다음 세대는 교육을 통해 남수단이 변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강력하게 필요를 역설하여 작은 것이지만 저희가 도울 수 있는 것을 돕기로 했습니다.

아촐리 지역의 세미나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65명이 모여 파보 지역 목회자 세미나를 하였습니다진지한 태도에 강의를 하는 사람도 힘이 나는 세미나였습니다강의 후에는 기도회로 열심히 주님 앞에 기도 드렸지요이 지역은 오랜 내전으로 인한 아픔으로 많은 위로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필요합니다이 곳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된 것이 불과 10여년이 되지 않는 곳 입니다안전 때문에 사람들이 고향을 등지고 한 곳에 모여서 군인들의 보호 하에 생활하다 고향에 다시 돌아 왔지요가족들을 반란군들에게 잃은 사람들도 많고 다시 돌아온 고향에서는 땅 문제등 여러 이유로 이들 가운데 분열과 아픔이 있지요.

이곳에서도 목회자 훈련이 필요한 곳이 있어 준비가 되면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보냄 받은 선교사로 이곳에서여러 분들은 보낸 선교사로 그 곳에서 함께 선교할 수 있어 감사 합니다.

늘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주셔 감사 합니다.

다음의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1. 남수단의 상황이 호전되어 진정한 평화가 속히 이루어 지도록

2. 난민들의 필요가 공급 되어지고 주님 안에서 소망을 잃지 않도록

3. 목회자 훈련들이 은혜 안에서 잘 진행되도록

4. 필요한 성경들이 잘 구입 되어 필요한 곳에 보급될 수 있도록

5. 예배당 지붕 함석 지원 사역을 위해서 (공사 진행이 잘 이루어지도록)

6. 목회자 단기 재교육 세미나를 위해서

7. 주어진 사역을 지혜롭게 감당할 수 있도록

8. 장거리 이동시 안전과 차량의 안전 운행을 위하여.

9. 선교사의 영적육적 강건함을 위해서

2018. 5. 7.

김종우 (이두심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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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왕이 지은 닭을 죽이지 말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는 데이빗 에반즈라는 은행원 얘기가 나옵니다. 어느 날, 그는 지방의 한 작은 회사로 파견근무를 떠나는데, 그 회사에서 데이빗은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는 회의장으로 들어가면서 문 앞에 닭을 죽이지 말라!는 벽보가 붙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하고 회의에 참석했는데, 신참 사원이 고참 사원에게 자신의 실수와 실패를 솔직히 털어놓고 있었고, 고참 사원들은 신참사원의 실수의 원인을 말해주는데, 그것을 책망하듯 지적하거나 충고하는 어투로 하지 않고, 부드럽고 온유한 어투로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비로소 데이빗은 회의실 문 앞에 붙어 있는 닭을 죽이지 말라!”는 벽보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닭들은 무리 중에 한 마리가 피를 조금 흘리면 다 달려들어 그 상처 난 부분을 쪼아서 죽이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말할 때 부정적인 말들을 멀리하고, 항상 입술을 잘 지켜서 어떤 경우에도 닭들의 회의에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려울수록 믿음을 말하고, 소망을 말하고, 사랑을 말함으로, 우리 가정과 공동체가 끝까지 승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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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이 제일 예쁘다는 말이 있지요? 어느 날 토끼가 아침에 학교에 가면서 깜빡 잊고 도시락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토끼 엄마가 도시락을 챙겨서 학교에 가는 길에 고슴도치 엄마를 만났습니다.

어머, 고슴도치 엄마, 아침부터 어디를 그렇게 바쁘게 가세요?”

, 우리 아이 선생님이 좀 만나자고 하네요. 그래서 학교에 가는 길이에요.”

마침 잘 됐네요. 학교에 가시면 그곳에서 제일 예쁘게 생긴 아이에게 이 도시락 좀 갖다 줄 수 있어요?”

, 그럴게요. 염려 마세요.”

고슴도치 엄마는 학교에 가서 아이들을 다 살펴봅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자기 자식보다 더 예쁘게 생긴 아이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토끼 엄마의 부탁대로 그 도시락을 가장 예쁜 자신의 자녀인 고슴도치에게 주었다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것이 자녀를 바라보는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의 마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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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화가가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목사님은 믿음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번에는 지나가는 군인에게 물었더니, “평화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번에는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에게 물었더니,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랑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화가는 이 세 가지를 어떻게 하나의 그림 안에 담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아이들이 아빠!” 하고 소리치며 달려 와 안기는 것이 아닙니까? 그 때 화가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망울에서 믿음을 발견했습니다. ! 여기에 믿음이 있구나. 아이들은 여전히 나를 믿고 있구나.’ 그리고 부드러운 태도로 맞아주는 아내의 환영에서 사랑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화가는 아이들과 아내가 있는 집에서 오랜만에 지친 몸을 편안히 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밀려오는 평화를 깨달았습니다. 비로소 그 화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가정이라는 사실을 깨닫고서,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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