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보여 알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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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 욥기의 말씀을 기억해보면, 하나님께서 드디어 욥에게 다가와 말씀을 하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욥에게 많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질문의 내용은 이 세상의 천지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을때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아느냐는 질문이셨습니다.
하나님의 계속되는 질문에 욥이 대답할 수 있는 대답은 두 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첫째는 “아닙니다” 둘째는 “모릅니다” 입니다. 욥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하나님 뜻과 마음을 다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욥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들을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바라보게 될때 어렴풋이나마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하나님의 섬세하심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깨닫게 됩니다.
로마서 1장 20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창조물들을 바라볼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만물 안에 분명히 보이고 알려졌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주 목요일 저는 “Valley of Fire State Park“라는 곳을 다녀오면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위대하심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을 바라볼때면 우리는 온땅의 창조주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에 대해서 모른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만물을 통해서 분명히 보여 알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확증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모두가 이렇게 분명히 보여 알려주신 모든 일들에 증인이 되어서 다가오는 2022년을 살아내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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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보았던 놋그릇이 기억이 납니다.
그릇의 표면이 작은 굴곡이 가득한 그릇이 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놋그릇을 유기라고 부릅니다. 요즘은 대부분 주물 틀에 부어서 만드는 유기그릇이 많이 있지만,
제가 보았던 놋그릇은 주물틀에 부어 만든 유기가 아니라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방짜유기’라고 부릅니다.
이름이 하도 신기해서 한번 듣고 기억하였습니다. 방짜유기는 구리 78:주석 22의 비율로 합금으로 만든 뒤에
‘바대기’ 라고 부르는 청동의 원판을 가지고 다시 불에 넣어서 달구고, 쇠망치로 두들겨서 모양을 만든 유기입니다.
중요한 것은 평평한 판을 원하는 모양의 그릇으로 만들기까지 계속해서 사람이 망치로 두들겨서 그릇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모양의 방짜유기는 만들 수 없을 것입니다. 한 그릇 한 그릇이 만드는 사람의 손길로 인해서
비슷하지만 결코 같지 않은 모양의 특별한 그릇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만들어지는 과정에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드는 그릇이기 때문에 아주 귀할 뿐만 아니라
최근 실험을 통해서 병원균, O-157, 농약성분 검출기능이 밝혀졌고, 열보존율도 사기그릇과 스테인레스보다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 이 그릇은 결코 깨지지 않는 그릇이면서 동시에 은은한 빛을 담고 있는 전통의 좋은 그릇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어려움의 시간은 어쩌면 뜨거운 불에 들어가고, 쇠망치로 계속해서 두들겨지는 시간과 같이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 시간을 통해서 우리는 더욱 귀하고 가치있는 그릇으로 만들어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2021년을 마무리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고, 2022년도에 더욱 새롭게 세워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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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바쁘게 보냈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공항으로 가서 같은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목사님을 모시고
다시 세미나 장소에 도착하니 차 안에서 운전만 2시간을 넘게 한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에도 차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들 제 갈길로 달려가고 있구나 생각을 하였습니다.
세미나를 듣는내내 제 마음 속에 들었던 마음은 ‘불편함’이었습니다.
이전에는 뭔가를 배우는 것을 좋아했고, 부푼 마음이 들었다면, 이번에는 생각지도 못한 반응이었습니다.
모교회를 떠나 98년부터 사역을 시작했는데, 저는 여전히 제가 걷고 있는 이 길에 대한 두려움이 큽니다.
공부도 할만큼 한 것 같은데 배운만큼 다 잊어버렸는지 여전히 모르는게 많이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으면서 완벽한 것을 좋아하는 역설적인 마음과
내성적이면서 외향적인 모습으로 사역을 하고 있는 모습과
예수님을 닮아야 하는데 여전히 예수님의 모습과는 멀리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 길을 끝까지 걸어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좌절감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 앞에서 한없이 작은 존재임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니 이전에 말씀을 전했던 것처럼 의지할 분은 오직 예수님 한분밖에 없다는
분명하고 명확한 결론을 얻게 됩니다.
걸어가야 할 길을 봅니다. 아무리 보아도 혼자서는 이 길을 못 걸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손을 붙잡고 걸어가면, 한 마음으로 함께 손잡고 걸어가는 뉴송의 가족들이 있으면
걸어갈 수 있게 될 줄로 확신합니다. 걸어가야 할 길을 완주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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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부터 시작된 대림절(대강절)은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4주전부터 시작되는 절기입니다.
대림절은 이땅에 아기 예수님이 오신 날을 기념하고, 기대하며, 기다리는 시간으로 보내는 기간입니다.
절기를 지키는 의미는 성경에 기록된 일들이 과거의 한번의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가치있는 일이고, 의미있는 시간임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은 우리에게 성탄의 기쁨과 더불어 재림의 소망을 갖게 되는 기간으로 보내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기다릴 수 있을까요? 기대하는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있는 사람이 기다릴 것입니다.
 
연말이 되면 우리들의 마음에 막연한 것을 기다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대하는 선물이나 여행, 혹은 방학이나 휴가와 같은 것을 기다리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나 세상의 사람이들이나 연말을 맞이하는 마음은 비슷해보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사람들이 세상의 것만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면, 우리는 무엇보다 기다리고 사모해야할 한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로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대하며 사모하는 것입니다.
누가 이 땅에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릴까요?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실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 일수록’
더욱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한해를 마감하며,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이 시절에 세상을 향한 기다림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기다림으로 매일 매일을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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