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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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기도로 한국에 잘 도착해서 계획된 일정대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미국생활에 익숙해서인지 한국에서 하는 일들에는 실수가 참 많았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차량을 준비해 놓은 것을 찾는 일에서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4년만에 서울에서 운전을 하면서 GPS를 볼때마다 거리감각이 마일에 익숙했던 저는 미터의 거리감각이 옛날 같지 않아서 늘 한번 목적지에 들어가지 못하고 유턴을 하거나 빙돌아서 오게 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차를 주차해놓고 급하게 일정을 보고 나서는 지하 몇층에 차를 주차했는지 잊어버려서 계단을 뛰어다니며
차를 찾아 다니기도 했습니다. 옛날에 살던 곳에는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서고, 옛날에 있었던 건물들이 없어지고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 있으니 약속장소를 찾아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주차장을 찾아서 차를 주차시키는 일도 플로리다의 넓은 주차장에서 엘에이의 좁은 주차장을 아쉬워했는데, 서울 도심의 주차장은 보통의 주차실력으로는 주차하기가 참 어려운 좁은 공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정대로 하나 하나를 잘 마무리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며 감사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당장에 빠르게 가는 길을 잃어버릴 수 는 있지만, 방향은 잃어버리지 않으니 마침내 목적지에는 갈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사람들이 목적지를 찾아 가기 위해서 북극성을 바라보면서 목적지를 찾아 갔습니다.
때로 원했던 길, 바라던 길, 빨리 가는 길은 잃어버리거나 놓치게 되는 일이 있었지만, 늘 밝게 빛나는 북극성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가야할 길을 찾아 갔던 것입니다.
모든 인생의 밝은 빛이 되어주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마침내 가야할 그 곳으로 찾아 갈 수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길은 잠시 잃어버릴지라도 방향은 잃어버리지 않는 신앙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든 인생길에 빛이 되시고, 길이 되시는 주님 바라보며 매일의 삶을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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