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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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신 선배님들의 말과 삶을 들여다보면 나름 평안한 노년의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의 비밀을 한 가지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내의 말을 잘 경청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목회칼럼이 남성 성도님들에게는 마음에 약간(?)의 불편함을 가지게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최근에 읽은 기사의 내용과 데이터를 보면서 일정부분 수긍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평소 집에서 와이프가 하는 말들을 잔소리로 듣고 계시나요?”
사실 그렇게 생각하는 남성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생각을 바꾸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최근 영국 미즈 대학에 연구팀은 배우자가 있는 성인 3600 여명의 생활 패턴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결과는 배우자의 말을 ‘비교적 잘 듣는 남자’의 수명은 평균 9.5 년이 길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말을 ‘아주 잘 듣는 남자’ 의 수명은 11.3년의 수명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결국 비교적 잘 듣거나, 아주 잘 듣거나 ‘아내의 말을 잘 듣는 남성’들은 평균 수명이 무려 14년 늘어난다 연구 결과가 발표된 것입니다.
기사를 보면서 웃게 되었던 말은 “와이프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이 사실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라는 문장이었습니다.
저는 몇 주전에 주일에 점심식사를 하면서 이승욱 장로님께서도 동일한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젊어서 일을 하시다가 몸이 크게 다친적이 있으신데, 그 이후로 아내의 말을 잘 들으면서 기호식품을 다 끊고 지내니 지금처럼 건강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다 보아서 알고 있지만 장로님 연세에 이렇게 건강하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젠 아내가 하는 말이 잔소리로 들리지 않고, 함께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읽어던 기사의 결론은 이것입니다. “와이프가 먹지 말라고 하면 먹지 말고 운동 좀 하라고 하면 운동해야 더 건강하게 장수합니다”
다 동의가 되실 줄로 압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물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금생에 유익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생에도 유익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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