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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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묘미는 서로 다른 모양과 음의 색깔, 높이를 가진 악기들이 자신들만이 만들어내는 서로 다른 소리들가 어우러져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 음악을 들으면서 전율을 느낄때가 있는데 바로 이런 각자의 소리가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낼때에는 황홀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실내악이라고 하는 챔버 오케스트라(Chamber Orchestra) 30-50명정도의 인원으로 구성되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나 교향악단 같은 경우는 70-120명의 인원으로 구성됩니다.  

같은 악기도 있지만, 다양한 악기들이 한데 어우러져서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을 들으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것 중에 하나로 손꼽을 수 있는 것이 음악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짧은 동영상을 본 기억이 납니다. 88개의 건반인 피아노를 새롭게 제작을 하였는데 특별히 한 음만 나오게 만든 것입니다.

새로 만든 피아노와 정상적인 피아노를 앞뒤에 놓고 연주를 하는 동영상이었습니다.

처음 정상적인 피아노를 연주할때는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연주였지만, 

뒤를 돌아서 한 음만 나오게 한 피아노를 연주하니 그 음악은 더 이상 음악으로 듣기가  힘든 연주가 되었습니다.

같은 연주자가 연주했지만, 같은 소리를 내는 피아노는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지 못했습니다. 

 

나와 다른 소리를 내는 다른 소리를 생각하면, 불편할 수 있고,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고, 나와 다른 소리가 듣기 싫어질 수 도 있지만,

나와 다른 소리가 있을때 우리는 화음을 만들 수 있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어집니다.

무엇보다 각기 다른 소리가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서 연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명의 지휘자를 통한 지휘에 맞출때 가능해 집니다. 

우리 각자가 가진 소리들의 모임인 공동체, 뉴송 오케스트라는 오직 한분이신 지휘자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갈때 

세상에서 유일하면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양성과 일치성의 조화’가 뉴송교회의 첫번째 비전임을 기억하는 살아내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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