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뉴송
날짜
2020-08-23
믿지 않는 세상은 나이가 들어 늙어가면 죽음을 두려워하고, 그 이후의 다가올 불확실한 운명에 대해서 두려워하지만, 믿는 성도들은 죽음 이후에 다가올 천국을 소망하며 기쁨으로 준비합니다. 고린도 후서 4장16절 말씀에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믿는 성도들에게 있어서 겉 사람의 후패는 속 사람의 영광된 출발을 알리는 징조가 됩니다. 이 소망이 확실하기에 바울은 빌레몬서 1장 9절에서 ‘나이 많은 나 바울은..’ 이라고 자기 나이가 많은 것을 밝히고 있지만, 더욱 그 날이 가까올수록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더욱 진력을 쏟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예외 없이 나이가 들면서 몸이 늙고 쇠약해집니다. 세월이 육체의 아름다움을 빼앗아 갈 수는 있지만, 우리의 영혼은 더 성숙해 지고, 더욱 영적인 아름다움으로 충만해 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세월이 흐른다는 것은 죽음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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