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뉴송
날짜
2020-04-26
사람들이 나이 들어서 걸리고 싶지 않은 병이 “치매“입니다. 치매가 무서운 것은 ‘자기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남편이나 자녀도 알아보지 못하고 집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육체적인 치매도 무섭지만, 더 무서운 것은 영적인 치매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누가 창조했는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영적인 치매에 걸린 자들을 로마서 1:21-23절에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사람의 생각이 허망하여지고, 미련한 마음으로 어두워져서,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오히려 우리가 지배를 하고 다스려야 할 피조물을 하나님처럼 섬기며 살아가고 있는 바로 이것이 바로 영적인 치매에 걸려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은 아닐까요? 지금 나의 영혼은 건강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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