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뉴송
날짜
2020-04-19
브루스 & 스탠 의 공동저서 「내겐 너무 작은 하나님」에 나온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너무 크신 분이다. 폭풍우가 지난 후에 나타나는 무지개의 영롱한 아름다움, 믿을 수 없을 만큼 복잡한 개미 떼들, 달빛 비치는 한밤의 고요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솜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가 하면 우리는 삶에서 부딪히는 큰 사건들 속에서도 쉽게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아기의 출산, 재정적인 위기 끝에 얻은 새로운 직장, 끔찍한 자동차 사고에서도 무사한 아이들, 순간순간 우리를 보호하고 도우시는 기적의 순간들 속에서 그 분의 존재는 얼마나 실제적인가!
그러나 문제는 ‘매일 벌어지는 일상적인 일들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느냐’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식할 때 평범한 일상은 전혀 새로운 의미를 얻게 된다. 설거지나 빨래가 가족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고, 신문이나 편지를 가지러 나갔다가 이웃에게 보낸 미소가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계기가 된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돌보심이 미치지 못할 만큼 사소한 일은 없다. 모든 사소한 일들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우리는 잠시도 따분할 틈이 없다. 크신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기꺼이 작아지셔서 우리 생활의 사소한 부분에 눈 맞추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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