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19-12-14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나는 날마다 살고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죽음으로 가는 사람과, “나는 날마다 죽는다.” 생각하면서 영원을 향해 사는 사람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날마다 산다는 것만 생각하고 죽음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날마다 산다고 말하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날마다 죽습니다. 우리가 생명을 갖는 순간부터 마지막 종착역인 죽음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 육신의 정욕과 인간의 욕심과 세상적인 모든 것이 날마다 죽는다”는 말입니다. 자기가 날마다 죽지 않고는 예수님과 함께 살 수 없고, 예수님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을 바울은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날마다 죽음을 고백하고 나아 갈 때만, 비로소 나는 죽고 예수로 다시 사는 귀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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