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19-10-12





한 청년이 집을 떠나 먼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떠나기 전날, 큰 거울이 있는 거실로 아들을 부른 후에 물었습니다.




“네 얼굴을 잔뜩 찡그린 후에 거울을 한 번 보렴, 어떤 기분이 드니?”




“글쎄요. 제 얼굴이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데요.”




“그럼 거울에 비친 모습을 웃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가 웃으면 되지요.”




그러자 아버지는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람들을 상대할 땐 언제나 거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거라. 거울이 스스로 웃을 수 없듯이 상대방도 그냥 웃는 법이 없지. 아들아 상대방을 웃게 하려면 먼저 미소를 지어야 한다. 어떤 불친절한 사람에게도 미소 지을 수 있다면 너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거야.”




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습니다. 내가 웃을 때 내 주위에도 웃는 얼굴이 많아 질 것입니다. 내가 웃는 만큼 더 웃을 이유들이 더 생기게 될 것입니다. 주님으로 인하여 많이 행복하고 많이 웃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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