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뉴송
날짜
2019-10-06
뙤약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날에 한 석공이 무릎을 꿇고 비석을 다듬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정치인이 지나가면서 석공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돌같이 단단한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는 기술이 나에게도 있었으면 참 좋겠는데..” 그러자 석공이 정치인을 쳐다보며 대답합니다. “선생님도 저처럼 무릎 꿇고 일하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상처 받으며, 때론 교회에서 열심히 헌신하고, 섬기며 일하는데 왜 상처까지 받아야 하냐고 항변하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무릎 꿇고 일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무릎 꿇고 섬기고, 무릎 꿇고 일하면 상처받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누가복음 10:27절에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103 |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
뉴송
|
2019.12.28
|
뉴송 | 2019.12.28 |
102 |
허름한 우산
뉴송
|
2019.12.21
|
뉴송 | 2019.12.21 |
101 |
나는 날마다 죽노라
뉴송
|
2019.12.14
|
뉴송 | 2019.12.14 |
100 |
따뜻한 말
뉴송
|
2019.12.07
|
뉴송 | 2019.12.07 |
99 |
가장 귀중한 것은?
뉴송
|
2019.11.30
|
뉴송 | 2019.11.30 |
98 |
예수의 심장을 가지라!
뉴송
|
2019.11.16
|
뉴송 | 2019.11.16 |
97 |
뜨거울 때 두드리라!
뉴송
|
2019.11.09
|
뉴송 | 2019.11.09 |
96 |
급한 일과 중요한 일
뉴송
|
2019.11.04
|
뉴송 | 2019.11.04 |
95 |
파레토 법칙
뉴송
|
2019.10.26
|
뉴송 | 2019.10.26 |
94 |
시간은 미래에서 현재로 다가온다
뉴송
|
2019.10.19
|
뉴송 | 2019.10.19 |
93 |
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는다!
뉴송
|
2019.10.12
|
뉴송 | 2019.10.12 |
92 |
낮아짐
뉴송
|
2019.10.06
|
뉴송 | 2019.10.06 |
91 |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구멍
뉴송
|
2019.09.28
|
뉴송 | 2019.09.28 |
90 |
단단한 믿음
뉴송
|
2019.07.13
|
뉴송 | 2019.07.13 |
89 |
일상 감사
뉴송
|
2019.07.06
|
뉴송 | 2019.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