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19-10-06





뙤약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날에 한 석공이 무릎을 꿇고 비석을 다듬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정치인이 지나가면서 석공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돌같이 단단한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는 기술이 나에게도 있었으면 참 좋겠는데..” 그러자 석공이 정치인을 쳐다보며 대답합니다. “선생님도 저처럼 무릎 꿇고 일하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상처 받으며, 때론 교회에서 열심히 헌신하고, 섬기며 일하는데 왜 상처까지 받아야 하냐고 항변하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무릎 꿇고 일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무릎 꿇고 섬기고, 무릎 꿇고 일하면 상처받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누가복음 10:27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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