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19-06-29





남편들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옆집 남편입니다. 옆집 남편은 돈도 잘 벌어오고, 인간성도 좋고, 아이들 하고 잘 놀아주고, 집안 일도 잘 도와주고, 비싼 옷도 잘 사준다고 합니다. 아무리 이사를 다녀도 옆집엔 꼭 그런 남편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웃자고 하는 말인데요, 옆집 남편도 그 보다 더 잘 하는 남자가 그 옆집에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남편, 내 아내는 누구와도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나에게 보내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남편이 내 남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냥 옆집 남편일 뿐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가 남편을 존경 할 때에 비로소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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