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18-10-09
가위 바위 보를 하면서 이기는 사람이 한 뼘 손을 쫙 펴서 동그랗게 표시한 만큼이 자기의 땅이 되는 놀이입니다. 땅 따먹기 놀이를 하면서 흙바닥에서 뒹굴며 신나게 놀다가 저녁 식사 시간에 어머니께서 밥먹어라~’ 부르시면 함께 놀던 친구들도, 땅 따먹기 놀이에서 차지했던 모든 땅들도, 다 내려놓고 집으로 달려 들어 갑니다.

천국도 그렇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세상에서 땅 따먹기 놀이처럼 내 소유가 아무리 많아도 주님께서 오라~’ 부르시면 자기 집을 향해 달려가는 어린 아이처럼, 모든 것 다 내려놓고 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이 참 놀라운 은혜입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돌아갈 집이 없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픈 일일까요? 돌아 갈 집이 없는 사람들에게 영원히 함께 살 집이 있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 우리들이 전해야 할 복음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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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your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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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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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긴과 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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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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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돌아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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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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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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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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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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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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