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18-05-12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이 제일 예쁘다는 말이 있지요? 어느 날 토끼가 아침에 학교에 가면서 깜빡 잊고 도시락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토끼 엄마가 도시락을 챙겨서 학교에 가는 길에 고슴도치 엄마를 만났습니다.

어머, 고슴도치 엄마, 아침부터 어디를 그렇게 바쁘게 가세요?”

, 우리 아이 선생님이 좀 만나자고 하네요. 그래서 학교에 가는 길이에요.”

마침 잘 됐네요. 학교에 가시면 그곳에서 제일 예쁘게 생긴 아이에게 이 도시락 좀 갖다 줄 수 있어요?”

, 그럴게요. 염려 마세요.”

고슴도치 엄마는 학교에 가서 아이들을 다 살펴봅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자기 자식보다 더 예쁘게 생긴 아이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토끼 엄마의 부탁대로 그 도시락을 가장 예쁜 자신의 자녀인 고슴도치에게 주었다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것이 자녀를 바라보는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의 마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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