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18-05-12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이 제일 예쁘다는 말이 있지요? 어느 날 토끼가 아침에 학교에 가면서 깜빡 잊고 도시락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토끼 엄마가 도시락을 챙겨서 학교에 가는 길에 고슴도치 엄마를 만났습니다.

어머, 고슴도치 엄마, 아침부터 어디를 그렇게 바쁘게 가세요?”

, 우리 아이 선생님이 좀 만나자고 하네요. 그래서 학교에 가는 길이에요.”

마침 잘 됐네요. 학교에 가시면 그곳에서 제일 예쁘게 생긴 아이에게 이 도시락 좀 갖다 줄 수 있어요?”

, 그럴게요. 염려 마세요.”

고슴도치 엄마는 학교에 가서 아이들을 다 살펴봅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자기 자식보다 더 예쁘게 생긴 아이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토끼 엄마의 부탁대로 그 도시락을 가장 예쁜 자신의 자녀인 고슴도치에게 주었다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것이 자녀를 바라보는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의 마음이겠지요?…..!^^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43
다림줄
뉴송 | 2018.06.16
뉴송 2018.06.16
42
세 가지 질문
뉴송 | 2018.06.09
뉴송 2018.06.09
41
깊은 바다와 같은 믿음
뉴송 | 2018.06.02
뉴송 2018.06.02
40
하늘나라
뉴송 | 2018.05.26
뉴송 2018.05.26
39
닭을 죽이지 말라!
뉴송 | 2018.05.18
뉴송 2018.05.18
38
자녀사랑
뉴송 | 2018.05.12
뉴송 2018.05.12
37
가장 아름다운 것은?
뉴송 | 2018.05.05
뉴송 2018.05.05
36
고난의 축복
뉴송 | 2018.05.03
뉴송 2018.05.03
35
성탄트리의 유래
뉴송 | 2018.05.03
뉴송 2018.05.03
34
높은 자존감
뉴송 | 2018.05.03
뉴송 2018.05.03
33
사명
뉴송 | 2018.05.03
뉴송 2018.05.03
32
신앙의 시작은 염려의 끝이다
뉴송 | 2018.05.03
뉴송 2018.05.03
31
마지막 말
뉴송 | 2018.05.03
뉴송 2018.05.03
30
감사의 힘
뉴송 | 2018.05.03
뉴송 2018.05.03
29
믿음의 크기
뉴송 | 2018.05.03
뉴송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