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18-05-03
성탄 트리의 유래를 아십니까?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크리스마스이브 밤중에 숲속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어둡던 숲이 등불을 켜놓은 듯이 환하게 빛나는 것입니다. 깜짝 놀라서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영롱한 달빛이 소복하게 눈이 쌓인 전나무 위에 비쳐서, 주변을 환하게 비취며 빛의 향연을 벌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순간 루터는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저 전나무와도 같구나! 한 개인은 어둠 속의 초라한 나무와도 같지만, 예수님의 빛을 받으면 주변에 아름다운 빛을 비추일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어!”

루터는 이 깨달음을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전나무 하나를 집으로 가져와, 그 나무에 눈 모양의 솜과 빛을 발하는 리본과 촛불을 장식했습니다. 이것이 크리스마스트리의 유래입니다.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빛을 증거하는 작은 트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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