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18-04-10
석상오동(石上梧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돌 위의 오동을 이르는 말입니다. 돌 위에 뿌리를 내리고 자랐을 것이니 그 오동나무가 겪은 고난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가야금이나 거문고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공명통을 만드는 데 쓰는 재료가 오동나무입니다. 악기 만드는 이들은 오동나무 중에서도 돌밭 사이에서 강인하게 자란 오동나무, 그 가운데서도 산중의 폭포바위 위에서 자란 것을 제일로 친다고 합니다.

고난 중에 계십니까?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분의 영광스러운 일을 위해 석상오동을 찾으시는 마음으로, 지금 나의 시련을 지켜보고 계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가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를 신뢰하리라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고난 중에서도 욥과 같은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는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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