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뉴송교회

작성자

뉴송

날짜

2022-01-30

지난 한달동안 5번에 걸쳐서 “믿는 사람으로 삽시다”라는 2022년 교회의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믿는 사람은 유무상통으로 살고, 믿는 사람은 하나되어 살고, 믿는 사람은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믿는 사람은 찬양하며 살고”

믿는 사람은 오늘 설교의 제목과 같이 “믿는 사람은 열매맺는 삶을 살아갑니다”라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소망하며 기도하기는 2022년 한 해는 다른 어떤 때보다도 우리 모두가 세상 속에서 믿는 사람으로써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저는 언젠가 생명의 삶 책에서 보았던 글이 기억에 남습니다.

“트레이시 윌리엄스”라는 분의 말씀입니다.

“영적 성장의 목적은 성공적인 삶이 아니라 기꺼이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다”라는 글이었습니다. 정말 공감이 되는 글귀였습니다.

영적 성장은 어떤 단계의 결과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 성장의 목적은 누가보아도 부러워할 만한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1월달 동안 나누었던 말씀에 대해서 우리가 자칫 잘못 생각하면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것으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3째주에 나눈 주제와 같이 믿는 사람은 끊임없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서 현재진행형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이 된다”는 의미라기 보단 끊임없이 “믿는 사람으로 살기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2월에는 “믿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말씀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자리에서 믿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누기를 원합니다. 여전히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2022년 한해는 믿는 사람으로써 삶의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낼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