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23-03-04




미국에 살면서 이 단어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미국에 살지 않고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도 이 두 단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두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두 단어를 살아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단순의 뜻을 아는 것과 삶으로 살아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주기 위해서 하는 일(For + Give)은 누군가를 용서(Forgive)하는 것이고,

어떤 것을 얻기 원한다면 (For + Get) 어떤 것을 놓아주어 얻게(Get)되는 길이 됩니다.

따라서 “내가 누군가를 용서해 주면 (give), 나는 망각의 복을 얻게 (get)”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성숙해지는 길은 “forgive and forget”를 통해서 얻어지게 됩니다.

예레미야 31장 34절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여 주십니다.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그 죄를 기억하시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삶은 주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이루어주신대로 행하는 삶인줄로 믿습니다.

매일의 삶에 주님을 본받아 더욱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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