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작성자
뉴송
날짜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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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무엇으로 살고 있습니까?

우리가 무엇으로 살고 있는지는 알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구하고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다면, 우리에게는 은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은혜를 구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돈으로 살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돈이라는 것을 알고 돈을 구할 것입니다.

결국 무엇을 구하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우리가 무엇으로 살고 있는지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그 은혜만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영적인 교훈이 있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Single focus!”를 맞추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두 마음을 갖는 것은 하나님께 합당하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가 전에 나누었던 여호수아의 고백처럼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라는 믿음의 고백이

하나님 앞에 가장 합당한 믿음의 고백인 것입니다.

‘하나님만 섬기기’로, ‘하나님만을 따르기’로 결단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 나누었던 말씀처럼 “일터가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가 명확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지”, 그래서 “나는 무엇을 구하며 살고 있는지”를 날마다 점검하며 살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의 삶에 분명한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매순간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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